벚꽃이 흩날리다
손사래를 치는 날
함박꽃 눈보라가
눈물되는 귀가길
그래도 지는 꽃일랑
꽃비 탓은 않더라
설춘삼월에 재크린 장영은 jangchang1030@gmail.com
2024.04.24
벚꽃이 흩날리다
손사래를 치는 날
함박꽃 눈보라가
눈물되는 귀가길
그래도 지는 꽃일랑
꽃비 탓은 않더라
설춘삼월에 재크린 장영은 jangchang1030@gmail.com
2024.04.24
오월의 빈자리
시조 <설춘삼월>
디카시 <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