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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

2024.07.14 23:40

나의 지천명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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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로 말하는 나의 知天命

                                                                                           장영은 

 

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배우던 시절엔 세상의 사람이 악하기  때문에 그리했을까?  (자의 性惡說)

사람다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가르침을 받던 시절엔 사람이 선하기만 하여서 

그리 말을 하였을까?  (자의 性善說)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해서  앞만 보고  달리다가  깨어져 

사람은 흙으로 빚어진 질그릇임을 알게 됩니다.  (성경)

누군가 삶이 空手來空手去라 했다면

사람은 본래 빈그릇으로 태어났다고 하겠습니다.  (장영은의 성계설)

비가 오면 비가 담기고 눈이 오면 눈이 담기는 그릇 처럼

무엇이 담기는가에 따라 제 각각 이름이 지어지  말이죠.  ( 물항아리, 술항아리 )

어둠이 드리우면 어두운 생각에 휩싸여 밤의 일을 하는 사람들

다시 떠오르는 해가 있으니 또 하루를 살아가기에  늘 새로운 다짐 속에 용기를 내고  살아가지요.

사람은  연약한 질그릇임에 틀림없기에

사람은 서로 이해하고 이해 받을 수 밖에 없는 것 이지요

우리에게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들은  알고 보면 오직 한가지 이유 때문이라죠.

좋기만 한 부모같은 존재와 호시탐탐 실족 시키려는 선과 악이라는  갈림길 사이에서,

빛과 어두움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비나 눈을 맞는건 늘 사람의 몫이니까요.

지적 한계만으 모두 알기는 쉽지 않으나  누구나 원하기만 하면 쉽게 깨달을 수도    이라서 겸허히 신의 존재를 인정합니다.   

약속의 말씀 중에 세상에서 어려움은 당할지 몰라도 끝내는 이고 만다고 해요

문제에는 늘 답이 있는 법이죠.

 답이 그리스도라고 합니다.

그걸 세상에 전하는 것

생명을 전하는 것

한알의 씨앗으로 살아 남은 방법을 전수 하는 것

그것이  생명에 대한 감격이 있는 모든 이들의 지천명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jackie  스케치 300x210.png

 

* 지천명:   하늘의  뜻을  알다    공자는  나이   50세에   비유했다.

*성계설 :    그릇속  빌계를   써서   비어있는  그릇에  비유해봄.     

*그리스도 : ‘기름부은자의   뜻으로  구원자의  뜻인  예수 직책.   ( 예 . 아무개 대통령 )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아들을 주셨으니  이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

“서로 사랑하라   그리하면  네가  나를 사랑하는 줄을 내가 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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